비염수술 or 기능코 수술 실비 보험 청구 후기 필요한 서류 알아보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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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와 염증방지를 위한 항생제, 소화제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약을 꼭 꼭 챙겨 드셔야 해요. 특히 직접적인 절개로 인해 출혈이 발생한 부위는 상처가 아물기 전까지 염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약을 필수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코 수술을 절대 만만하게 생각해서도 안 되며, 난이도 높은 수술입니다. '다치면 재수술하지'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코 수술은 재수술이 더욱 어렵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수술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코 성형은 하고 싶은데 평소 취미활동으로 과격한 운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10대 청소년과 같이 내원한 부모님들은 이 시기가 코수술을 해도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지 걱정이 많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수술이 가능한 시기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우리나라 사람을 비롯한 동양인은 전체적으로 코가 낮고 코끝이 뭉툭하다.
여기까지 보신 분들은 본인 코의 문제점을 알고, 어떤 방법으로 해야겠다는 방향성이 잡히셨을 텐데요. 제 코가 정면에서 보면, 너무 퍼지보이고 돼지코에요.. 콧대도 너무 낮은 것 같은데, 혹시 이런 저도 가능... 아래에서 알려드리는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코의 장력을 버티지 못해 코가 다시 낮아지는 것이 대부분이지 자연히 흡수가 되는 일은 드뭅니다. 코재수술 - 새부리 변형의 교정 세월이 흘러 코끝이 낮아져서 코끝이 아래쪽으로 꼬부라져 있는 것을 새부... 코헨성형외과 박귀호 원장 '대한민국 100대 명의' 코성형 부문 선정 코헨성형외과 박귀호 대표 ...
코 감각이 없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것도 정상으로 돌아와 거의 회복이 다 된 시점이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수술이 잘되었는지 이야기하였고, 의사 선생님도 저도 만족한다는 결과를 내렸습니다. 대부분의 큰 부기는 빠지고 눈 밑에 살짝 멍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코 수술한 게 잘 보이여서 그런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확실히 이목구비가 뚜렷해졌다는 느낌을 받았고, 코가 오뚝해서 그런지 옆모습을 많이 보게 됐습니다. 굉장히 아플 거 같아서 수술 당일보다 더 무서웠는데요.
수술한 병원에 요청해서 재치료에 대한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 후 멍, 부기, 통증, 출혈, 코 점막의 붓기, 눈 주변의 부기 또는 멍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하는 성형외과 의사의 경험과 전문성, 병원의 위생 상태, 그리고 개인적인 요구 사항과 기대치에 대한 소통이 다 같이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저희 브이성형외과에서는 코끝에 실리콘이 튀어나올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자가연골'을 넣습니다.
코안 점막의 습윤화와 점막기능회복, 분비물과 딱지의 건조 방지 정도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숨쉬는 것이나, 후각 같은 기능적인 면이, 오히려 코모양보다 더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죠. 평소 저처럼 코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분이라면 한 번 고려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른 성형에 비해 워낙 재수술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려 5곳(강남 3곳, 압구정 1곳, 신촌 1곳)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코뼈의 골막 바로 아래 부분에 실리콘 등의 보형물을 삽입해 콧대를 높이며 코의 끝은 자가 연골을 이용해 자연스러움을 유지시켜줍니다. 보형물에 피부가 눌려 점점 얇아지다가 발생하며 과거 L자실리콘을 사용한 코성형에서 발생확률이 높다. 콧대와 코끝, 코 기둥까지 모두 실리콘으로 이뤄진 L자실리콘은 코 기둥과 코끝 피부를 강하게 압박해 피부를 점점 얇아지게 만든다.
수술 전은 길림성 처녀같이 순박한(?) 얼굴이었다. 정석대로 예쁜 인스타 미인이라곤 할 수 없었지만 그리고 누군가는 시골 사람처럼 생겼다고 할 수도 있는 얼굴이었지만 얼핏 김고은도 비치는... 그래서 저의 경우 코성형 시 주의사항 1번으로 염증 위험과 예방에 대해 제일 강조를 합니다.
밤낮이 바뀌어서 평소엔 새벽 3-5시 쯤 잤는데 와... 약은 꼬박꼬박 잘 먹었고 호박즙 역시 2팩 뜯어 잘 삼켰다. (내가 먹은 호박즙 제품 이름은 '오가다' 호박즙이었다.) 가습기 대신 젖은 수건을 널어논 덕에 밤새 입으로만 숨 쉬었는데도 다행히 목이 뭇거나 입이 트진 않았다. 아침부터 금식했는데도 밥 생각이 전혀 안났지만 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흰죽을 몇 스푼 먹었다. 붓기 때문이 아니라, 한 번 누우면 혼자 일어날 수가 없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었다. 입이 마를까봐 우선 젖은 수건 두 장을 방에 널어놓고 바세린 치덕치덕했다.
상체를 높게 하도록 , 베개를 높게하고 자는게 붓기 빨리 빠지게 하는데 도움 줍니다. 가벼운 산책 정도는 가능하긴 한데 여전히 걸을 때 불편하다. 거기다가 자가늑 수술을 했다면 걷는 것도 불편하기 때문에 꼭꼭 보호자 분과 함께 가시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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